미국에서 보험금을 노리고 안약을 이용해 아내를 살해한 남편이 뒤늦게 심판대에 서게 됐다. 23일(현지시간) 워싱턴포스트(WP)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급대원인 조슈아 리 헌서커(35)는 아내가 사망한 지 약 1년 만에 '1급 살인' 혐의로 긴급 체포돼 재판에 넘겨졌다. 그는 아내 스테이시 로빈슨 헌서커(당시 32세)를 안약을 이용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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